망막박리란?
안구 내벽에 벽지처럼 붙어있어야 할 망막이 떨어져 나가는 질환입니다. 망막이 들뜨게 되면 영양 공급이 차단되어 시세포가 빠르게 손상되며, 방치할 경우 영구적인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안과적 응급 상황입니다.

전조증상 및 주요 증상
다음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광시증
눈을 감거나 어두운 곳에서도 번쩍이는 불빛이 보입니다. 망막이 당겨질 때 나타나는 신호입니다.
비문증 증가
떠다니는 검은 점이나 실오라기의 개수가 갑자기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집니다.
시야 결손
검은 커튼을 친 것처럼 시야의 일부분이 가려져 보입니다. 박리가 진행되고 있다는 위험한 신호입니다.
치료의 골든타임
망막박리는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유리체 절제술
눈 속에 기구를 삽입하여 망막을 당기는 유리체를 제거하고, 찢어진 망막을 레이저로 치료한 뒤 가스나 실리콘 오일을 주입하여 망막을 원래 위치에 부착시키는 가장 보편적인 수술법입니다.
- 정교한 미세 수술로 높은 성공률
- 혼탁한 유리체를 제거하여 시야 개선
공막 돌륭술
안구 바깥쪽에 실리콘 밴드를 둘러 안구를 조여줌으로써, 떨어진 망막이 다시 안구 벽에 붙도록 하는 수술입니다. 경우에 따라 유리체 절제술과 병행하거나 단독으로 시행합니다.
응급 수술 시스템
대구안과는 망막박리 응급 환자를 위한 신속한 진단 및 수술 준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술만큼 중요한 자세 유지
망막박리 수술 후 눈 속에 가스나 기름을 넣은 경우, 이 물질이 망막을 눌러주도록 일정 기간 엎드린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왜 엎드려야 하나요?
가스는 공기처럼 위로 뜨는 성질이 있습니다. 망막은 눈의 뒷부분에 있으므로, 엎드려야만 가스가 망막을 제대로 눌러주어 다시 잘 붙게 됩니다.
* 자세 유지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1~2일에서 2주까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 FAQ
진료실에서 자주 묻는 질문


